▲한화그룹 임직원들이 9월 11일 서대문 평화의집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과일, 송편 등을 나누며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도록 격려하고 있다. 한화무역 박재홍 대표이사(사진 맨 왼쪽)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화그룹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한화의 사회공헌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를 대대적으로 실천한다.
한화무역, 한화L&C, 한화건설 등 한화그룹의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은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전국 도처의 복지기관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추석의 정을 함께 나눈다.
한화무역 임직원 75명은 11일 은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종로구 무악동, 옥천동, 행촌동 일대 독거노인을 찾아 차반에 송편 및 제수용품 등을 담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수용품은 한화무역과 1사1촌마을로 연계된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서 구입한 사과를 활용해하고, 차반은 한화그룹의 예술더하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은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한화L&C 임직원 20명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명절선물 등을 전달하였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40명도 성동종합복지관에서 송편빚기, 전부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