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롤챔스의 새 리포터 조은나래가 두 달만에 롤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리포터 조은나래는 지난 7월 3일 개막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챔피언스 서머 2013부터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해온 베테랑 방송인으로 알려진 조은나래는 롤챔스 경기 인터뷰를 꾸준히 진행해오다, 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 선발전’에 출전한 SK텔레콤 T1과 KT불리츠와 결승전 경기의 승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롤챔스부터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까지 무난한 진행을 해온 조은나래는 롤의 여신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