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 괴물 악어
(미시시피주 야생보호국)
4.1m 괴물 악어가 요리로 만들어진다.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잡혀 화제가 된 무게 330kg, 길이 4.1m 괴물 악어가 요리되는 것.
4.1m 괴물 악어를 잡은 더스틴 복먼(27)은 “석궁을 쏘는 등 약 2시간의 사냥 끝에 악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며 “남자 4명이 이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싣는 데 무려 4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악어를 요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시시피주는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매년 악어 사냥 행사를 연다.
올해 악어 사냥 기간은 8월30일부터 9월9일까지로, 복먼은 행사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4.1m 괴물 악어를 잡아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