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이번 사건(내란음모 사건)을 정쟁으로 키울수록 국정원 개혁 회피용 꼼수라는 의심은 확산하고 그 본색은 보다 분명해질 것.”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5일 새누리당은 “야당 음해와 정쟁 유발 행위를 중단하고, 국정원 개혁 동참을 약속해야 한다”며.
◇…“지금 시점에서 자격심사나 제명을 하면 (이석기 의원이) 비례대표이므로 제2의 이석기 같은 사람이 나온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5일 내란음모 혐의로 강제 구인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신병처리와 관련, “식물 정치인인 만큼 자격심사를 할 필요도 없다”며.
◇…“삼성은 세계 각지에서 사람의 생활문화와 행동양식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품 혁신의 원천으로 삼는다.”
윤부근 사장, IFA 2013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으로 ‘사람, 혁신, 사회’를 꼽으며.
◇…“본부는 수십년된 아름드리 나무들을 모두 뽑아내고 콘크리트 바닥 위에 장식적 묘목과 볼거리로 채우려 하고 있다.”
‘연세 캠퍼스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모임’,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가 추진 중인 ‘백양로(본관∼정문 앞 거리) 재창조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야당의 협상파트너는 여당이지 청와대나 대통령이 아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5일 민주당의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요청을 비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