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BS금융지주는 오전 9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은행 중 분기별 이익이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는 금융회사”라며 “3분기 순이익 1000억원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한 캐피탈이 추세대로 순항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265억원 순이익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충당금이나 판관비에서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작년 수준은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JB금융을 제외하고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유일한 은행지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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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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