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왕중왕전 한영ㆍ우승민, 우승후보 신지ㆍ빽가 이겼다

입력 2013-09-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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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도전 1000곡’ 왕중왕전 한영ㆍ우승민, 우승후보 신지ㆍ빽가 이겼다

‘도전 1000곡’ 왕중왕전 한영ㆍ우승민 조가 강력한 우승후보 신지ㆍ빽가 조를 꺾고 4강에 올랐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상반기 우승 경험이 있는 팀들로 구성된 이번 대결에는 두 배나 커진 황금열쇠를 놓고 열띤 노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결에서는 왕중왕을 위해 의기투합한 선후배 김수희와 홍진영, 중후한 가수와 섹시한 성우의 만남 서수남과 김현심, 81년 동갑내기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우승을 위해 다시 뭉친 섹시 디바 아이비와 레이디스코드의 소정, 은비, 브레이크 없는 질주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 다정한 선후배 가수가 만난 양하영과 혜이니, 반전 매력의 꺼꾸리와 장다리 커플 우승민과 한영,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가 한조로 편성됐다.

특히 한영ㆍ우승민 조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지ㆍ빽가 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영은 평소 이날 방송을 위해 충분한 노래연습을 했다는 듯 자신 있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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