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DMTN의 최다니엘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과 추징금 669만원을 구형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ra*******는 “대마초로 구속된 최다니엘이 그사세 미친양언니 최다니엘인줄 알았잖아!!! 이런 ㅁㅊ!!!”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ib****** “최다니엘 대마알선 이래서 헉, 그럼 드라마는 어쩌구??!! 이랬는데, 그 최다니엘이 아니라 아이돌이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최다니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자꾸 최다니엘 탤런트 최다니엘이 사고 친줄..” “최다니엘, 크레용팝으로 덮지마. ㅋㅋㅋㅋ 뻔한 수작 아이냐?” “최다니엘, 차노아까지... 왜 이러나” “최다니엘, 차승원 아들 차노아, 너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열린 재판에서 최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법을 어긴 사실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