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경험을 고백한 추성훈(사진 = MBC)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모유수유 경험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추성훈은 “모유수유를 직접 한 적이 몇 번 있다”며 “아내와 아이가 모유수유를 통해 교감하는 것이 부러워 시도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자꾸 깨물어서 아팠다. 그러면 반대편을 주지만 결국 나오진 않았다”며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서 시도해봤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