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지성과 이보영이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28일 지성과 이보영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3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동반 출국해 웨딩화보를 찍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성과 이보영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보영은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화사한 미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귀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지성 이보영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