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고의 사고 19번을 내 6억여원을 타낸 가족 보험사기단이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이들은 “하반신 마비된 딸 너무 불쌍하다”, “7년간 어른들이 어디든 가서 일하면 6억원은 족히 벌었을 거고, 자식들이 제대로 커서 돈을 벌어도 저 돈은 벌 수 있다. 자식 장애인 만들면서까지 보험사기를…사이코패스 부모”, “방송이 다뤄야만 파헤치는 불편한 진실”, “이렇게 보험금 타내기가 쉽나요. 보험사들끼리 정보 공유해서 상습적으로 사고 내고 보험금 타먹는 보험사기 용의자들은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