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클라라가 “저의 섹시 콘셉트가 호감인가요 비호감인가요?”를 시청자에게 물었고 이에 대한 답을 얻었다. 프로그램 도중 MC 김희선은 “이미 7만 여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히며 클라라의 섹시 콘셉트에 대한 큰 관심을 설명했다.
결국 시청자의 선택은 61%로 “호감이다”라는 답변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이에 클라라는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맞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결과에 대해 김희선은 “사실 사전에 비호감이 많아 클라라씨가 눈물을 흘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걱정을 제작진과 했다”며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MC 김구라 역시 "섹시 콘셉트에 대한 호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더 이상은 곤란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