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신도 일본인 3명 가평서 분신

입력 2013-08-22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일교 신도 일본인 3명이 22일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다.

일본인 남성 1명과 여성 2명은 이날 오후 3시 5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심빌리지에서 분신, 2~3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은 음력으로 통일교 문선명 총재 별세 1주기다. 청심빌리지는 통일교가 설립한 실버타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2,000
    • -1.34%
    • 이더리움
    • 3,615,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93,100
    • -2.74%
    • 리플
    • 740
    • -1.86%
    • 솔라나
    • 227,500
    • -0.09%
    • 에이다
    • 497
    • +0%
    • 이오스
    • 667
    • -2.06%
    • 트론
    • 218
    • +1.4%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3.29%
    • 체인링크
    • 16,470
    • +1.67%
    • 샌드박스
    • 37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