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서울병원서 입원 치료

입력 2013-08-21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건강 상태가 나빠져 삼성서울병원 VIP병동에 입원·치료 중이다. 위중한 상태라기 보다는 감기로 다소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폐가 원래 좋지 않아 조심하는 차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은 다음달 말께로 미뤄질 예정이다. 한 때 증권가 소식지 등에는 이 회장 위독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다음달 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7,000
    • -1.22%
    • 이더리움
    • 3,635,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7,000
    • -2.83%
    • 리플
    • 751
    • +0.13%
    • 솔라나
    • 229,400
    • -0.61%
    • 에이다
    • 503
    • +0.4%
    • 이오스
    • 674
    • -1.61%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950
    • -3.53%
    • 체인링크
    • 16,620
    • +2.03%
    • 샌드박스
    • 37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