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채원(사진=로고스 필름)
주원과 문채원이 동물원 데이트를 가진다.
주원과 문채원은 19일 방송될 ‘굿 닥터’ 5회에서 동물원을 방문, 알콩달콩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동물과 관련된 살가운 대화를 주고받는가 하면, 솜사탕과 음료수를 나눠먹는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주원과 문채원은 공개된 사진에서 동물 머리띠를 한 채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주원과 주원의 손을 이끌며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주원과 문채원은 각각의 순수함과 따뜻함으로 서로를 보듬어가며 미묘한 감정을 싹틔우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물원 데이트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힐링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문채원은 4회에서 환자를 가리고 자신의 몸 사리기에만 급급한 선배 의사를 향해 격분, 자신이 직접 첫 수술을 집도하며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의사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