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분위기 메이커 등극…18일 13회ㆍ14회 재방송

입력 2013-08-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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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팍스)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분위기 메이커 등극…18일 13회ㆍ14회 재방송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열연 중인 박건형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육도 역을 맡은 박건형은 도자기에 관해서는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은 서툴다. 심화령(서현진 분)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그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건형은 쉬는 시간 도중 분원 내 파기장 심종수 역할의 성지루에게 정성껏 어깨를 두드려주는 안마를 선사하며 피로를 풀어주고 있어 작품 속 진중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쾌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육도는 아버지 이강천(전광렬 분)을 점점 더 닮아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미 유정(문근영 분)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바 있는 그는 강천이 정이와 문사승(변희봉 분) 모두를 한꺼번에 내칠 방법을 세우자 그 계획에 가담하고 두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고자 한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13회와 14회는 18일 오후 1시부터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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