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바람처럼 사러져…류수영ㆍ김소연 ‘멘붕’

입력 2013-08-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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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예고영상 캡처)

‘투윅스’ 이준기가 류수영과 김소연을 감쪽같이 속이고 사라졌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ㆍ연출 손형석 최정규)’ 4회에서는 정태산(이준기 분)의 탈주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태산은 잡히지 않기 위해 산에서 미친 듯이 뛰어 내려온다. 이때 누군가 정태산을 잡아챈다. 그러나 정태산은 눈앞에서 사라진다. 박재경(김소연 분)과 임승우(류수영 분)는 정태산 배후에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 의심한다.

서인혜(박하선 분)는 뉴스에서 정태산의 탈주 소식을 접하고 주저앉는다.

정태산을 놓친 박재경과 임승우는 처음부터 다시 연고선 수사를 시작한다. 임승우는 정태산의 통화내역 리스트에서 서인혜의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14일 방송된 ‘투윅스’ 3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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