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LA 다저스 류현진의 뺨 때리기 장난에 기분 상한 동료 후안 유리베의 정색 장면이 포착되면서 유리베 선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유리베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내야수다. 2001년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에 입단에 데뷔한 그는 2009년~201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다저스로 옮긴 건 2010년 11월이었다.
현재 타율은 0.260이며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67안타 32타점을 올리며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