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 근황 '재범 노래 열창' 한국사랑 여전

입력 2013-08-12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브)
롯데 출신 친한파 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도스키는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수 박재범의 '노우 유어 네임(Know Your Name)'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선글래스를 쓰고 기타를 치며 특유의 유창한 한국어를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도스키는 "팔꿈치 수술하는 바람에 심심해서 재범이 노래 배워봤어요"라고 설명을 붙였다.

2010년 롯데와 계약한 사도스키는 3년 간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사도스키는 팔꿈치 부상으로 계약해지하고 재활에 힘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13,000
    • +1.95%
    • 이더리움
    • 4,165,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0.29%
    • 리플
    • 770
    • +0.52%
    • 솔라나
    • 278,700
    • +0.83%
    • 에이다
    • 614
    • +7.16%
    • 이오스
    • 664
    • +2.79%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00
    • +1.45%
    • 체인링크
    • 18,890
    • +7.39%
    • 샌드박스
    • 368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