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분당서울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13-08-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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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센터 연구 발전 기금 1억원 전달

▲아랫줄 좌측 세번째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 네 번째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노인의료센터 연구 발전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 고지수 학원사업부장, 유장효 학원기획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 한호성 암뇌신경진료부원장, 박경찬 의생명연구원장, 전상훈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의학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 환경은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선 교육 컨텐츠로 성장을 거듭한 메가스터디에서 의학연구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고 또 보람도 느낀다”면서 “국립중앙병원으로서 노인의학 분야의 교육·연구·진료가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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