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경쟁력 강화위한 ‘벤처기업상생협의체’ 출범

입력 2013-08-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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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고진, 옴니텔 대표 김경선,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김상헌, 벤처기업협회장 남민우, 모빌리언스 대표 윤보현
벤처기업협회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벤처기업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인터넷 산업 유관 협회들이 회원사들과 협력, 국내 ICT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조직됐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규약을 채택하고,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을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각 협회 회장 및 부회장 등 6인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출범한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중소 벤처와 대형 포털 사이의 갈등 조정 및 중재 △ 상생협력사업 발굴 및 확산 등 벤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오늘 발족한 협의체를 통해 대형포털과 창업초기 벤처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벤처생태계에도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오는 7일 경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네이버의 부동산 서비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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