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여름 피부의 적 ‘속 건조'를 다스려주는 촉촉 아이템

입력 2013-08-0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에는 다양한 외부환경 변화로 인해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일명 ‘속건조’로 인해 피부 건강을 잃기 쉽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촉촉하다고 착각해 피부 관리에 소홀할 수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피부 속을 촉촉하게 해 피부 자체의 힘을 키워주는 베이직 보습 케어가 중요하다.

◇겉은 번들, 속은 건조한 속건조 케어 페이셜 제품= 여름에는 세안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에 피지가 도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피부에 유·수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부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현상이다.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으며 유분과 수분을 컨트롤 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의 ‘하이드레이팅 젤’(50g/3만6000원대)은 오일프리,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유·수분을 컨트롤 해줘 건성·지성 뿐 아니라, 민감성, 시술 후 등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90ml/4만2000원)은 쿠션 제형으로 응축되어 있는 수분인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순식간에 퍼지면서 가볍지만 강력한 수분을 전달하는 유수분 컨트롤 크림이다. 세라마이드3과 천연 아미노산계 보습제인 베타인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레벨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수분 보유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잦은 샤워로 인해 보습을 빼앗긴 속건조 케어 바디 제품= 고온다습한 환경 뿐만 아니라 여름철 잦은 샤워도 피부가 건조해지게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샤워를 할 때는 피부 자극이 적고 보습 성분이 첨가된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샤워 직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보습이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워시’(500ml/1만900원대)는 샤워 후 피부가 당기거나 쉽게 민감해지는 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전용 바디 워시다.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만의 글리세린과 비타민E 성분이 잦은 샤워로 일어난 각질까지 개선해줘 샤워 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여름철 바디로션을 바르기가 무겁다면 촉촉한 고보습 바디 워시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민감해진 속건조 케어 두피 제품= 두피는 자외선을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실내외의 온도가 갑자기 변하면 두피가 민감해지고 수분이 빠져나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하얀 각질이 생길 수 있다. 각질이 생겼다는 것은 두피가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라는 신호. 두피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이 적고 진정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고 1주일에 1~2회는 스페셜 케어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쟝센의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샴푸’(550ml/1만200원대)는 100% 식물에서 추출한 그린마일드 힐링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지성, 민감 두피에 가볍고 산뜻한 저자극 케어를 선사하는 샴푸다. 두피 정화 및 진정, 모발 보습력 강화로 가볍고 산뜻하게 두피와 모발을 7시간 후까지 가볍고 산뜻하게 케어해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69,000
    • -5.23%
    • 이더리움
    • 4,147,000
    • -6.9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8%
    • 리플
    • 783
    • -5.21%
    • 솔라나
    • 212,800
    • -8.16%
    • 에이다
    • 509
    • -6.61%
    • 이오스
    • 724
    • -5.85%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33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1.72%
    • 체인링크
    • 16,670
    • -7.18%
    • 샌드박스
    • 396
    • -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