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블랙 ‘장혁·윤상현’모델로 새 광고 선봬

입력 2013-07-31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심은 배우 장혁과 윤상현을 모델로 한 신라면블랙 새 광고(CF)를 내달 1일부터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싸이를 앞세워 큰 화제를 불러모은 신라면 블랙의 이번 광고 콘셉트는 ‘언제 어디서나 신라면 블랙’이다.

배우 장혁과 윤상현은 70년대 농심라면 광고에서 구봉서, 고(故) 곽규석씨가 ‘형님먼저 아우먼저’라며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재현해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맛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 ‘비행기를 타도 기차를 타도, 융프라우에 가도 집에 가도, 신라면 블랙!’이라는 문구로 신라면블랙의 특징을 알릴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식사로 신라면 블랙만한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64,000
    • -2.47%
    • 이더리움
    • 3,358,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1.76%
    • 리플
    • 718
    • -1.78%
    • 솔라나
    • 205,500
    • -1.3%
    • 에이다
    • 455
    • -3.81%
    • 이오스
    • 628
    • -4.56%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00
    • +3.95%
    • 체인링크
    • 13,650
    • -5.86%
    • 샌드박스
    • 338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