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이 이상윤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9회에서는 광해(이상윤 분)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나서겠다는 정이(문근영 분)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김태도(김범 분)는 답답한 마음이 든다. 자신으로 인해 또 다시 억울한 백성이 나올까 두려운 광해는 정이를 돌려보낸다. 심화령(서현진 분)은 정이에게 이제 그만 김태도를 놔달라고 한다.
명의 사신은 선조에게 청자찻잔을 꺼내놓으며 보름 후 똑같은 찻잔을 만들어오라고 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8회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