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보급형 아이폰 브랜드는 ‘아이폰5C’?

입력 2013-07-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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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폰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 명칭을‘아이폰5C’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사이트 웨이폰포럼을 인용, 애플이 가을 출시를 앞둔 저가형 아이폰의 포장용기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나타난 케이스에는 ‘아이폰5C(iPhone 5C)’라는 이름이 표기돼 있다. 박스에 새겨진 문구를 토대로 제품명이 아이폰5C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브랜드 뒤에 숫자 혹은 숫자와 알파벳 ‘S’를 결합한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알파벳 ‘C’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Color’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아이폰의 저가형 모델을 ‘레드’, ‘블루’, ‘화이트’, ‘그린’, ‘옐로우’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이같은 브랜드명을 정한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아이폰5C는 이르면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공략을 위한 모델로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300~400달러(약 33만~44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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