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 관련주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인도적 지원에 나서자 일제히 동반 상승중이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5.74%(85원) 오른 1565원으로 거래중이다. 이화전기, 제룡산업은 각각 2.94%, 2.60% 올랐으며, 광명전기 1.32%, 신원 1.25%, 로만손 0.70%, 좋은 사람들 0.99% 상승중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전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을 승인하고, 유니세프의 영유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정치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북한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내일 5개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을 승인하고, 유니세프(UNICEF)의 영유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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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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