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국방기술품질원 8월 ‘국방벤처포럼’ 발족

입력 2013-07-24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오는 8월 ‘국방벤처포럼’ 발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방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벤처기업협회와 국방기술품질원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다.

국방벤처포럼은 국방산업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국방벤처기업, 벤처기업 및 정부주요기관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첨단 국방산업 분야의 벤처기업 시장진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상시 협력채널 역할을 담당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국방벤처포럼을 중심으로 국방산업의 대표적인 방산기업 CEO와 국방산업에 진출이 가능한 벤처기업의 대표들이 모여 국방산업의 현안과 사례들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최창곤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은 “양 기관은 향후 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 확대,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 갈 것”이라며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도 “이번 협의를 통해 발족되는 포럼을 발판으로 향후 전 세계 첨단 국방산업을 이끄는 국방벤처블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67,000
    • +1.53%
    • 이더리움
    • 3,15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500
    • -0.4%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2
    • +2.8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380
    • +2.86%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