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트위터)
가수그룹 포맨 신용재가 김종학 PD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용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학 감독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신용재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6월 4일 드라마 OST ‘구가의 서’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드라마 ‘신의’를 연출한 김종학 PD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