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입력 2013-07-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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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더 뉴 스포티지R.

기아자동차가 23일 ‘더 뉴 스포티지R’을 출시했다.

더 뉴 스포티지R은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형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시장의 절대강자로서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더 뉴 스포티지R은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라인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측면부는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전면가공 타입의 신규 알로이휠을 적용했다.

차량 내부는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해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동승석 통풍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했으며, 2열 시트백 조절 기능을 적용하고 센터 콘솔 후방에 에어벤트를 장착해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스포티지R은 가격을 최대 80만원 인하하거나 인상된 트림도 인상폭을 최소화해 ‘착한 가격’ 행보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선택품목인 신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165만원에서 80만원이 인하된 85만원으로 책정해 고객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더 뉴 스포티지R의 가격은 2.0 디젤 2WD 모델이 △럭셔리 2050만원(M/T)~2220만원(A/T) △트렌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이고, 2.0 가솔린 터보 2WD 모델이 △럭셔리 2125만원 △트렌디 23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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