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문화 인재 육성 ‘문화창의학교’ 진행

입력 2013-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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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CJ도너스캠프’와 함께 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문화창의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창의학교는 대중음악, 공연, 연출, 식품 등 부문별 인재 육성을 통해, 문화 영역에서의 교육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CJ그룹에서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멘토 (전문가), 실무 멘토 (대학생), 멘티 (공부방 학생)로 인프라를 구성하고 이들을 모두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CJ E&M은 기업 특성을 살려 문화창의학교 중 ‘실용음악’ 및 ‘뮤지컬공연’ 등 2가지 분야의 교육 및 진행을 맡았다.

실용음악 분야는 CJ E&M 음악사업부문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운영하는 교육시설 M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공연 분야는 CJ E&M 공연사업부문에서 남뮤지컬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뮤지컬액터스’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된다.

CJ E&M 전략지원담당 탁용석 상무는 “사업보국이라는 CJ그룹의 경영철학에 CJ E&M 업의 특성을 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창의학교를 진행하게 됐다”며 “문화창의학교를 통해 교육 받은 공부방 학생이 성장해 향후 대학생 실무 멘토가 되고, 대학생 실무 멘토는 그 분야의 전문가인 대멘토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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