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스데이, 박력 섹시 '여자대통령'에 네티즌 "핫! 핫!"

걸스데이가 박력 넘치는 여성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1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여자대통령'을 열창했다.

‘여자대통령’은 남자가 고백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연약한 여자보다, 스스로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당돌함과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보랏빛 의상으로 통일한 걸스데이는 섹시한 몸짓과 표정,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쥬얼리, 에이핑크, 포미닛, 걸스데이, 로이킴, 에일리, 달샤벳, 긱스, 존박, 유성은, 스텔라, 에이젝스, 혜이니, 마이네임, 피아, 베스티, 2EYES, 소년공화국, 미스터미스터, 콜라보이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 공연을 본 네티즌들은 "핫하고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