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과 국립예술자료원(원장 김윤철)은 19일 국립예술자료원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 자료 교류협약을 했다.
협약 내용은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전시와 관련한 사진, 인쇄물 등의 자료 제공하면 국립예술자료원은 이를 디지털화 및 관련 자료 공유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35년간 축적된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자료들이 국립예술자료원의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DA-Arts)에 체계적으로 구축·공유돼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