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명: 염산테르비나핀)의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미실 원스’는 단 1회 사용만으로 지간형(발가락 사이) 족부백선을 치료할 수 있어 무좀 치료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치료제이다. 기존 무좀 치료는 최소 2~3주 이상 치료제를 발라줘야 하지만 ‘라미실 원스’는 한 번의 사용으로 13일간 무좀 살진균 작용이 지속돼 3개월간 무좀 재발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제품 사용의 편의성과 효능을 강조했다. 광고는 시즌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www.lamisil.co.kr)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라미실 원스’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