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공사현장에서 생존자 1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고 발생 당시 근로자 7명이 작업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장에서 일찍 대피한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니 도망가자"는 작업반장의 말을 듣고 지상 위로 도망쳤다. 이 씨는 대피 과정에서 무릎에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
노량진 수몰사고 공사현장에서 생존자 1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고 발생 당시 근로자 7명이 작업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장에서 일찍 대피한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니 도망가자"는 작업반장의 말을 듣고 지상 위로 도망쳤다. 이 씨는 대피 과정에서 무릎에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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