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행장 "중소기업과 상생토록 계속 변화할 것"

입력 2013-07-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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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11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소재 정류기 및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동아일렉콤을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손성호 ㈜동아일렉콤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장덕규 공장장(사진 왼쪽)로부터 정류기 및 전원공급장치 제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중소기업 고객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변화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11일 경기지역 중소ㆍ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 “취임 이후 매월 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과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공조로 중소기업 고객들이 늘어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내 판교, 이천, 용인 소재 거래 중소·중견 기업 35개사의 경영인이 함께 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PB영업추진팀에서 발제한 2013년 하반기 환율 및 금리전망, 국세청 세무동향과 세테크 전략에 대한 소개와,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1:1 맞춤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글로벌자문센터에서 최근 글로벌 환율 변동성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기업 경영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윤 행장은 ㈜주성엔지니어링와 용인지점 거래기업인 ㈜동아일렉콤 등 거래기업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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