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모, 폭로글 "100% 사실, 장윤정 어릴때 밤무대…엄마는 가출"

입력 2013-07-09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장윤정 이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 이모가 출연해 장윤정의 억울함을 호소한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밝혔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며 “장윤정이 어린 시절부터 정말 힘들게 살았다. 윤정이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10살 때부터 밤무대에서 노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정 이모는 “난 솔직히 윤정이 시집 안 보낼 줄 알았다. 돈줄이 끊기게 될 테니까..”라며 “언니가 남에게 과시욕이 셌다. 집에 윤정이 앞으로 명품관에서 홍보물이 날아오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이모는 “4학년 때 언니가 집을 나가 형부가 엄마 노릇을 다해줬다. 윤정이도 아빠가 그만큼 힘들게 키웠다는 거 안다. 불쌍한 윤정이 더는 상처 안 입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 결혼식을 앞두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5,000
    • +1.07%
    • 이더리움
    • 3,555,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1.61%
    • 리플
    • 728
    • -1.36%
    • 솔라나
    • 215,800
    • +6.15%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56
    • -1.6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37%
    • 체인링크
    • 14,730
    • +1.94%
    • 샌드박스
    • 355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