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지난 4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77회에서는 김주혁(허준 역)이 구안와사를 치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주혁은 여느 의원과 다른 치료법으로 구안와사를 치료하려 했고 이찬(김병조 역)의 화를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김주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했다.
허준을 연기하는 김주혁은 실제 의원처럼 치료장면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드라마에 등장하는 침술과 뜸 등 다양한 의술을 흐트러짐 없이 소화하면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주혁의 열연이 돋보인 지난 4일 방송된 ‘구암 허준’은 자체최고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은 주중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