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박건태에게 백허그

입력 2013-07-02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어린 심화령(김지민 분)이 떠나기 전 어린 김태도(박건태 분)를 먼저 안았다.

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연출 박성수ㆍ정대윤/ 극본 권순규ㆍ이서윤) 2회에서 어린 심화령(김지민 분)은 떠나며 어린 김태도(박건태 분)에게 “아무리 기다려도…기다려도 안되는 거겠지요? 정이가 있는 한, 저는 오라버니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없는 거겠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린 김태도는 “정이는 우리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동생이야. 정이와 난 친동기간으로 자랐어”라고 답했다.

(사진=MBC 화면캡쳐)

이에 어린 심화령은 “그리 믿고 싶으신 거겠지요”라며 가봐야겠다는 어린 김태도를 뒤에서 안았다. 또한, “오라버니 마음 속에 저를 담아 달라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고는 “다신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85,000
    • +1.27%
    • 이더리움
    • 3,14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20,400
    • +2.04%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75,700
    • -0.23%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4
    • +2.83%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67%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