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나는 아빠다’가 소재 고갈로 폐지됐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실제 ‘나는 아빠다’는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동안 지난 4월 첫 방송된 코너는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를 녹여 관심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아빠다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다" "나는 아빠다..대신에 아빠 어디가나 실컷 신청해야지.." "요즘은 아빠 테마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