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대전] 대우·동부건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입력 2013-06-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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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혜택’ 중소형 90%… 보육시설 특화돼 워킹맘 주목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84-8 일대 들어서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조감도. (사진=대우·동부건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84-8 일대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공급한다.

지상 35층 45개동에 5000여 가구로 계획된 이 단지는 1차로 2712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1㎡ 총 23개동으로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90%에 달하며,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향후 5년간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81가구 △59㎡B 195가구 △59㎡C 195가구 △72㎡A 173가구 △72㎡B 173가구 △84㎡A 513가구 △84㎡B 294가구 △84㎡C 290가구 △84㎡D 82가구 △84㎡E 174가구 △84㎡F 174가구 △108㎡ 136가구 △111㎡A 66가구 △111㎡B 66가구로 구성됐다.

푸르지오센트레빌은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을 특화했다. 단지 내에 영유아 2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정원 130여 명인 유치원도 마련한다. 보육시설은 아동복지학으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운영을 맞을 예정이다.

단지 평면도 보육특화 아파트답게 보육에 맞춰졌다. 4베이(Bay) 구조를 적용, 자녀방을 전면에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파룸은 주택형에 따라 수납•학습•서재•놀이 및 가족소통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생애주기별 선택옵션제’을 도입해 유아기, 학령기 등에 맞춰 붙박이장•벽지•바닥재를 고를 수 있다.

또 다른 특화는 쾌적한 자연환경이다. 대지 대비 건물면적비율인 건폐율이 14%대에 불과하고 녹지율은 45%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전체가 대형 공원에 가깝다. 단지 중앙에는 1300㎡ 규모로 수변생태공원 ‘골든레이크’가 조성되고, 왕벚나무, 소나무 등이 단지 전체에 배치돼 있다. 6000㎡ 규모인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등이 완비된다.

초•중•고교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지난해 전국 최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된 혁신학교인 신풍초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 강남이나 목동보다 높은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보이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도 인접해 있다.

한편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950만원 선이다. 문의 1600-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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