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파트너 1위
과장급 직장인이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연예인 파트너 1위로 강예빈을 뽑았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일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휴가 파트너 1위로 사원-대리급은 김수현, 수지, 과장 이상급은 이승기, 강예빈을 각각 꼽았다.
사원ㆍ대리급 여자 직장인들은 올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김수현(17.3%)을, 2위에는 이승기(15%)를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 등을 꼽았다.
과장 이상급 여자 직장인은 휴가 파트너 1위로 이승기(18.7%)를 선정했다. 그 다음으로 2위는 싸이(18.3%), 3위 원빈(17.1%), 공동 4위에 윤후(13.5%)와 조용필(13.5%) 등의 순이었다.
사원ㆍ대리급 남자 직장인들은 휴가 파트너 1위로 단연 수지(21%)를 꼽았다.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이었다.
과장 이상급 남자 직장인들은 휴가 파트너 1위로 강예빈(18.4)을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