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이 스마트폰 대전 시뮬레이션 RPG ‘영웅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론칭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모바일 게임에서 흔치 않은 공성전(Realm vs Realm)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는 △제자 시스템 개편 및 확장△동맹 시스템△‘20vs20’ 대규모 동맹전△새로운 스토리 추가 등으로 구성됐따.
메인 시나리오가 110레벨까지 확장되고 명인, 무공, 신규 무림평정 지역이 추가됐다. 이외 이용자와 제자의 능력치가 함께 상승되는 ‘팔맥 시스템’ 타 이용자의 능력치를 간접 비교할 수 있는 ‘전투력 표시’, 메일 시스템인 ‘서신 기능’도 업데이트 됐다.
넷마블은 영웅전기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혼 증정 등 이벤트를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