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20일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상호간 발전적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이 '리더십 교양강좌'를 듣고 있다. (사진=한화L&C)
한화L&C가 20일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상호간 발전적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창범 대표이사 및 회사 측 관계자들을 비롯해 2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호간 경쟁력을 제고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사업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한화 L&C는 이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양강좌’와 ‘세무관련 교양강좌’도 함께 진행했다.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이념처럼 협력사는 함께 가야 할 가족이자 공존공영의 동반자로 생각한다”며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상생협력 의지를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130개 협력업체와 협약을 체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