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재료·품질관리 우수

입력 2013-06-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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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19일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에서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신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사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공식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시스템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맥도날드는 엄선된 식재료의 우수성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해 우리 아이 먹거리를 고르는 엄마의 눈으로 현실감 있게 담은 ‘엄마가 놀랐다’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식재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맥도날드는 매장 식재료를 통해 미트로프, 찹스테이크, 케이준치킨샐러드, 칠리치킨강정, 닭꼬치 샐러드 등을 만들어보이며 맥도날드 식자재와 일반 가정 혹은 기타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는 재료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맥도날드는 높은 품질의 식재료와 우수한 관리 시스템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하는 ‘내셔날 오픈 키친 데이(National Open Kitchen Day)’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조 엘린저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처음 문을 연 1955년부터 변함없이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엄선한 식재료만을 최고의 시스템으로 제공해왔으며 특히 모든 맥도날드 메뉴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주부들이 주변 마트에서 오늘 저녁 가족의 식사를 위해 장보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며“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를 조리 시 어떤 별도 첨가물도 없이 오직 소금과 후추만으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4~5%의 나트륨 사용을 줄여왔으며 양상추, 토마토, 양파, 유제품 등 기타 식재료는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인 오뚜기, 매일유업 등의 30여곳의 국내업체로부터 신선하게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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