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강한 남자들의 게임’을 표방한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쎈 온라인’의 사용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쎈 온라인’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추첨을 통해 VIP로 선정된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주요 콘텐츠를 함께 플레이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스킬 단련, 무혼수련, 장비 강화 등 쎈 온라인의 플레이를 위한 필수 요소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연맹진영과 왕국진영으로 나눠 필드 PVP(Player Vs Player), 길드 PVP, 국가전 등 다양함이 강점인 ‘쎈 온라인’의 PVP를 즐겼다.
이밖에 ‘쎈 온라인’과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다양한 선물을 복불복 방식으로 선택해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쎈 온라인’의 Pre-OBT 일정을 공개했다. ‘쎈 온라인’의 Pre-OBT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플레이를 원하는 사용자는 누구든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사업총괄 김범훈 실장은 “사용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쇼케이스를 통해 ‘쎈 온라인’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향후 진행되는 Pre-OBT에도 많은 참여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 중심의 서비스로 사용자가 즐거운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