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과 테라리소스의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이는 변두섭 회장이 사망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예당은 전일보다 165원(-14.80%) 급락한 9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5만9980주, 하한가 잔량은 239만여주에 달한다. 교보증권과 동양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같은 시각 테라리소스 역신 132원(-15.00%) 하락한 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2만6591주, 하한가 잔량은 3169만주에 달한다.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변두섭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경 서울 서초구 예당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변 회장이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각자 대표를 맡고 전반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만큼 변 회장의 사망 소식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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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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