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일 오전 애틀란타전 홈경기 선발 예정

입력 2013-06-04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26)이 8일 오전(한국시각)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류(현진)는 금요일에 등판할 것”이라는 돈 매팅리 감독의 말을 빌어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을 공지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전 등판에서 상대팀 타자가 친 공에 왼쪽 발을 강타당했고 완전한 몸상태가 아닌 탓에 등판을 연기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던 탓에 당초 수일 내 등판할 생각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로테이션 한 번을 거르게 된 셈이다.

애틀란타와는 지난 5월 18일 원정경기에 한 차례 등판했던 류현진이다. 당시 그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3,000
    • +1.5%
    • 이더리움
    • 3,15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500
    • -0.28%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3
    • +3%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380
    • +2.8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