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심이영의 스킨십이 또다시 화제다.
오는 1일 방송 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사과할 줄 아는 부모가 되어라’는 주제로 전현무와 심이영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사게 됐다.
이 날, 4명의 아이들을 개그우먼 백보람과 장도연에게 맡긴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낸 전현무와 심이영은 촬영 내내 팔짱을 낀 채 녹화를 즐겼다.
서로에게 돼지, 암퇘지 등 애칭을 지어주며 부부로서 금슬 좋은 모습을 과시하던 두 사람은 쇼핑센터의 상인들에게서 “잘 어울린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스킨십은 이 후, 포장마차에서 진행 된 촬영에서 극대화 됐다. 아이들에게 줄 ‘부부간의 알콩 달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기 위해, 전현무가 적극적으로 심이영을 잡아끌어 품에 안으며 적극적으로 볼 뽀뽀를 하는 등 부끄러운 기색없이 당당했다.
한편 더욱 진해지는 스킨십과 함께,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1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