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정연주-오창석, 사심 가득한 인터뷰

입력 2013-05-24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화면 캡처)

정연주(박지영)와 오창석(황마마)이 사심 가득한 인터뷰를 했다.

2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5회ㆍ극본 임성한)’에서는 한국신문 문화부 기자 박지영 역할을 맡은 정연주와 황마마 작가 역을 맡은 오창석의 인터뷰 장면부터 시작된다.

앞서 전소민(오로라)는 자신을 기자라고 속이고 오창석(황마마)과 인터뷰했다. 이에 그의 세 누나들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정연주에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인터뷰는 시작됐다. 오창석을 찾아온 정연주는 “어떤 성격이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창석은 “그건 사적인 질문이죠. 완벽주의자. 그냥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거? 최선을 다해서 적당히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연주는 “어느 작품이 제일 애착이 가세요?”라고 묻자 "라고 묻자 오창석은 “읽어는 보셨나? 작가에게 작품은 자식”이라고 차갑게 답했다.

다음 날 기사가 나왔지만 오창석은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일 이야기는 없고 사적인 감정만 썼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오창석은 “이제 다시는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창석과 전소민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36,000
    • +1.32%
    • 이더리움
    • 3,138,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41%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75,600
    • -0.45%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67%
    • 체인링크
    • 14,230
    • +1.79%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