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TCE “올해 4만대 팔 것”

입력 2013-05-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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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세단 시장서 20% 확신, 기존 2.0 모델보다 최고출력 50마력 업!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1.6ℓ가솔린 직분사(GDI) 터보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 TCE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SM5 TCE를 출시하고 중형차 세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주수연 르노삼성 마케팅담당은 2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M5 TCE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20~30대를 위한 맞춤형 세단이라며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편의보단 디자인과 성능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SM5 TCE는 1.6ℓ가솔린 직분사(GDI) 터보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2.0ℓ급 엔진은 중형으로 구분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세단 크기에 1.6ℓ급 엔진을 단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신에 최고출력(190마력) 등 힘은 기존 SM5 플래티넘 2.0 자연흡기 모델의 출력(141마력)보다 크게 향상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SM5 TCE는 SM5 LE급으로 보면 된다”며 “다운사이징 엔진을 적용해 기존 2000cc 중형세단에 비해 세금이 연간 10만원 가량 싸다는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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