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을 진행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TV특강'에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가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무한도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 일일 심부름꾼을 자청하고 나선 것.
'간다 간다 뿅 간다'는 하루 동안 무려 5만6545여건 신청 문자가 접수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녹화 당일 SNS를 통해 알림 글을 올린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SMS로 접수되는 사연들 중 방문 가능한 곳을 선정해 직접 찾아 나섰다.
유재석은 회사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댄스 강습 요청을 받고 열혈강사로 변신했다. 박명수는 병원에 가야하는 엄마를 대신해 아기 봐주기에 나서기도 했다.
‘간다 간다 뿅 간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